아홉 살 된 아이들
2017년 1월
글 : 이브 코넌트____사진 : 로빈 해먼드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성별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성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답을 원한다면 아홉 살짜리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케냐에 사는 아홉 살 난 소녀는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때릴지도 모르는 남성과 결혼을 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도에 사는 아홉 살짜리 소년은 동성 친구들이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을 하도록 강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이들은 아홉 살의 나이에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진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성별이 이러한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흔히 그렇게 느낀다.


사춘기에 이르기 직전인 아홉 살 난 아이들은 자신의 가능성과 성별 때문에 가해지는 제약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201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