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의 육아 휴직
2017년 1월
글 : 퍼트리샤 에드먼즈____사진 : 요한 베브만
스웨덴 정부는 아빠들에게 긴 육아 휴직을 보장한다. 사진작가 요한 베브만이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요한 베브만의 아들 비고가 태어났을 때 아주 개인적인 사진 프로젝트도 함께 탄생했다. 이는 스웨덴의 광범위한 남성 육아 휴직 정책을 활용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들을 조명하는 것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의 출생에 맞춰 유급 출산 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5개 회원국 중 미국을 제외한 34개국에서 이를 정부 시책으로 시행한다. 또한 이들 국가 중 약 3분의 2는 최소한 짧게나마 남성들에게 육아 휴직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1974년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복지 정책이다.


스웨덴 정부의 정책을 통해 부모들은 보조금이 지급되는 480일의 휴가를 나눠 쓰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휴가를 얼마나 균등하게 나눴는지에 따라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베브만에 따르면 이러한 장려책에도 불구하고 아이 엄마와 휴가를 똑같이 나눠 쓰는 스웨덴 남성은 14% 정도에 불과하다.

 
 
 
201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