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2017년 3월
글 : 마틴 로머스____사진 : 마틴 로머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 지역에 집중되면서 대도시는 21세기의 에너지와 인간성이 한데 어우러져 커다란 소용돌이를 이루고 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산다. 유엔 인구기금에 따르면 현재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도시 지역에 산다. 이 수치는 2050년이면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은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지역을 ‘대도시’라고 정의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 여덟 명 중 한 명은 대도시에서 살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대도시’라고 이름 지은 이 연작을 시작했다. 나는 유엔의 통계에 초점을 맞춰 그 수치를 사진으로 형상화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여러 대도시를 촬영하고 역동적인 도시화 과정을 기록했다.


나는 부와 빈곤, 전통 문화와 최첨단 기술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드러내고자 노력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복잡한 장소들에서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다. 그곳에는 독창성과 공동체 의식이 존재한다.

 
 
 
2017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