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폐인
2020년 5월
글 : 주디스 뉴먼____사진 : 린 존슨
자폐 범주성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직장을 구하고 연인을 만나며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특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희망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목 위만 보는 겁니다! 자, 해봅시다.”

우리는 장애를 가진 10대와 성인들이 연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피어스 데이팅 부트 캠프’에서 칭찬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상당수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 그들은 대체로 20대 중후반이지만 보기에는 훨씬 더 어려 보인다. 혼자 온 사람도 있지만 부모나 돌보미, 때로는형제자매와 함께 온 사람들도 있다. 개중에는 어설프게 턱수염을 기른 이들도 있고 듣도 보도 못한 밴드의 티셔츠를 입은 이들도 있으며 매우 예민한 청각 때문에 소음 방지용 헤드폰을 쓴 이들도 있다. 

자폐 범주성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사회적 신호를 읽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이곳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이런 규칙들을 배우고 싶어 한다. 그리고 연애를 할 때는 규칙이 많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의 연애 코치들이 그 규칙들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202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