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맞닿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글 : 세르지 라미스
사진 : 누리아 푸엔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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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데이비드 콰멘 사진 : 에리카 라슨
말은 미국 그레이트플레인스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았다. 말 덕분에 북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은 전에 없이 많은 들소를 사냥할 수 있게 됐다. 말이 있어서 기마 전사들은 농경 부족들과의 경쟁에서 힘의 우위를 점하게 됐다. 그리고 말은 소중한 재산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말은 여전히 전통의 상징이자 자긍심과 치유의 원천이다. 1874년 9월, 위대한 코만치 족이 세운 기마 제국이 미국 텍사스 주의 북단에서 애처로운 최후를 맞이했다. 이 사건은 그레이트플레인스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했다. 코만치 족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들여온 말을 최초로 받아들여 가장 성공적으로 활용한 부족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능숙하고 전문적이며 사나운 데다 기품까지 갖춘 기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