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세대의 마지막 증언
글 : 린 올슨
사진 : 로버트 클라크
제자리를 찾아가는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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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앤드루 커리 사진 : 리처드 반즈
약탈한 유물을 반환한다고 박물관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카메룬 포움반에 새로 들어선 박물관은 바뭄 왕국의 상징, 즉 거미를 등에 진 쌍두사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성물은 대여해 전통 의식에 사용한 후 반납할 수 있다. 2월이 되면 카메룬에 있는 인구 약 10만 명의 도시 포움반은 머나먼 사하라 사막에서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 황사로 뒤덮인다. 한 달 뒤면 봄비가 내리겠지만 당장은 하루하루가 똑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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