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세대의 마지막 증언
글 : 린 올슨
사진 : 로버트 클라크
악명 높은 항로를 항해하다
2025년 4월호
2025년 3월호
2025년 2월호
2025년 1월호
2024년 12월호
2024년 11월호
2024년 10월호
2024년 9월호
2024년 8월호
2024년 7월호
2024년 6월호
2024년 5월호
2024년 4월호
2024년 3월호
2024년 2월호
2024년 1월호
2023년 12월호
2023년 11월호
2023년 10월호
2023년 9월호
2023년 8월호
2023년 7월호
2023년 6월호
2023년 5월호
2023년 4월호
2023년 3월호
2023년 2월호
2023년 1월호
2022년 12월호
2022년 11월호
2022년 10월호
2022년 9월호
2022년 8월호
2022년 7월호
2022년 6월호
2022년 5월호
2022년 4월호
2022년 3월호
2022년 2월호
2022년 1월호
2021년 12월호
2021년 11월호
2021년 10월호
2021년 9월호
2021년 8월호
2021년 7월호
2021년 6월호
2021년 5월호
2021년 4월호
2021년 3월호
2021년 2월호
2021년 1월호
2020년 12월호
2020년 11월호
2020년 10월호
2020년 9월호
2020년 8월호
2020년 7월호
2020년 6월호
글 : 마크 시노트 사진 : 레난 오즈터크
본 협회의 원정대가 19세기 탐험가 존 프랭클린 경의 비운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전설적인 북서 항로에서 실종된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항해에 나섰다. 하지만 북극은 쉽게 그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제이콥 키닉이 쌍안경으로 우리가 탄 범선 주변의 해빙을 둘러봤다.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리를 쫓아다니던 북극곰의 흔적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라고는 수평선까지 들쭉날쭉하게 펼쳐져 있는 청록색 유빙뿐이었다. 캐나다의 북극 영토 깊숙이 자리한 이곳 패슬리만에서는 겨울이 되면 선박을 파괴할 정도로 위력이 강한 해빙이 몰려온다. 한시바삐 탈출로를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