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이 빚어낸 예술
글 : 제이미 스틸링스 사진 : 제이미 스틸링스
한 사진작가가 태양광이 빚어낸 풍경을 포착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환경 문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 네바다 주 토너파 인근의 크레센트듄스 태양광 발전소의 상공에서 촬영한 이번 연작 프로젝트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기록하려는 시도다.
나는 자연과 인간의 활동이 상호작용하는 것에 늘 관심이 있었다. 인간이 땅과 그곳의 자원을 활용할 때면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우리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그리고 컴퓨터에 의존하게 됐고 이 기계들을 만들기 위해 종종 지구의 유한한 자원들을 남용한다.
나는 헬리콥터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대체 에너지원의 외형과 그 그림자가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대체 에너지원이 주변 지형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태양광 발전 같은 진보적인 구상조차도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땅이 필요하다.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살펴보는 일은 미래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이 지식과 독창성 그리고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번 연작은 그 답을 찾기 위한 시각적 탐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