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훨훨 하늘을 나는 스포츠

글 : 줄리 비어, 미셸 해리스 사진 : 셔터스톡 외

높은 곳에서 뛰고, 날고, 회전하며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고공 액션의 세계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캐머런 징크가 공중제비를 도는 모습을 여러 장의 합성한 사진 | 사진: 게티이미지스

공중제비
자유형 산악자전거는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낼 길을 달려요. 험한 산길은 물론, 나무판자와 점프대, 절벽까지 거침없이 지나가죠! 미국의 산악자전거 선수 캐머런 징크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자유형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역사상 가장 긴 24m 공중제비를 돌아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용수철로 고공 점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포고 스틱(용수철의 탄력을 이용해 튀어 오르는 놀이용 기구)을 탄 사람이 나타나 2m 높이로 튀어오르고 있어요. 특히 이 포고 스틱은 압축 공기의 힘을 이용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죠.





연과 바람을 타고 하늘로!
바람과 파도를 모두 이용해 공중으로 뛰어올라 볼까요? 카이트보드는 바다에서 연을 몸에 연결하고 보드 위에 올라 물 위를 질주하는 스포츠예요. 사진은 마다가스카르 근처 섬나라 모리셔스의 바다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선수의 모습이에요. 근력과 협응력을 이용해 최대 15m 높이까지 뛰어오를 수 있대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5년 6월 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