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와 강아지의 다섯 가지 공통점
글 : 스콧 엘더 사진 : 크리스티안 오슬룬드 외
짖고, 장난치고, 무리 지어 다니는 바다사자! 알고 보면 강아지와 많이 닮았답니다. 어떤 점이 닮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수백 마리의 오스트레일리아바다사자가 호주 해안에 모여 있어요. 어떤 녀석들은 해변에 누워 햇볕을 쬐고, 어떤 녀석들은 파도 속에서 서로를 쫓아다니며 짖어 대요. 지느러미만 없다면 꼭 강아지들이 반려견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같아요.
실제로 바다사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강아지와 닮은 점이 많아요. 태평양 갈라파고스제도에서 사람과 바다사자의 관계를 연구하는 디나 와이스버그는 이렇게 말해요. “바다사자는 강아지처럼 호기심과 장난기가 넘쳐요. 물속에서의 행동도 강아지와 꽤 비슷하답니다.” 그렇다면 ‘바다사자’가 아니라 ‘바다개’라고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바다사자의 다섯 가지 행동을 알아보고 직접 판단해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5년 8월 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