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Kids 매거진

독을 가진 원숭이 늘보로리스

글 : 제이미 키펠-알셰 사진 : Alamy 외

깜찍한 겉모습과 달리, 늘보로리스는 독을 가진 위험한 동물이에요. 그 놀라운 비밀을 하나씩 들여다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늘보로리스의 귀여운 얼굴에 속지 마세요! 꼭 안아 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지구에서 유일하게 독을 가진 영장류예요. 심하면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죠. “우리는 늘보로리스를 ‘죽음의 털뭉치’라고 불러요.”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과 대나무 숲에서 늘보로리스를 연구하는 생물학자 애나 네카리스가 말해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나뭇가지에 새끼 자바늘보로리스가 매달려 있어요. | 사진: IAR, BARCROFT MEDIA VIA GETTY IMAGES
인도네시아 자바섬, 키 큰 나무에 매달려 있는 자바늘보로리스 | 사진: NATURE PICTURE LIBRARY, ALAMY
***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5년 10월 호에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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