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지마할은 마치 왕과 왕비가 살던 화려한 궁전처럼 보여요. 알라딘의 궁전도 타지마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죠. 하지만 타지마할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답니다. 왜냐고요? 바로 무덤이기 때문이죠. 그럼 타지마할 안에는 누가 잠들어 있을까요?
뭄타즈 마할과 샤 자한의 초상화 | 사진: 디노디아 포토, 게티 이미지
무굴 제국은 200년이 넘게 지금의 인도, 파키스탄 같은 넓은 땅을 다스렸어요. 그 시대에는 황제가 되려면 ‘내가 황제가 될 가장 훌륭한 사람’임을 직접 보여 주어야 했죠. 하지만 누가 황제가 될지 결정이 되더라도, 아버지인 황제가 언제든 마음을 바꿀 수 있었답니다.
셋째 아들이었던 샤 자한도 이런 일을 겪었어요. 샤 자한은 한때 다음 황제로 정해졌지만, 나중에 아버지의 마음을 잃었어요. 그래서 궁궐을 떠나 따로 살고 있었죠. 그러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1628년에 샤 자한은 궁궐로 돌아와 새 황제를 몰아내고 자신이 황제가되었어요.
작업자들이 얼룩을 진흙으로 닦은 뒤, 증류수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있어요. | 사진: 데이비드 키스 존스, 알라미
새 황제가 된 샤 자한은 건축과 예술을 무척 좋아했고, 무엇보다 왕비들 중 뭄타즈 마할을 깊이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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