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서 만난 신비한 남미의 빙하
글 : 제이미 키펠-알셰 사진 : 패트릭 포엔들 외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진 거대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멋진 풍광을 살펴보아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73m 높이의 거대한 얼음 성벽이 햇빛을 받으며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요. 마치 영화 <겨울왕국>이나 <나니아 연대기>의 한 장면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굉음과 함께 집채만 한 얼음덩어리가 부서지며 물속으로 떨어지네요. 9m에 이르는 하얀 물보라 기둥과 함께요!아르헨티나 남서쪽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자리한 이 얼음 성벽의 정체는 페리토 모레노라고 불리는, 길이 32km에 이르는 거대한 빙하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꼽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만나러 가 보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 2025년 2월 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