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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결된 세계

글 : 팀 피크 사진 : 팀 피크

유럽우주국의 한 우주 비행사가 지구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이 사진들을 통해 나는 지구를 바라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나는 지구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지구의 대기권이 실제로 얼마나 얇은지 알고 난 뒤 충격을 받았다. 이 작은 가스층은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며 척박한 환경을 지닌 화성이나 금성과 지구를 구분해준다. 
 
피크가 국제우주정거장의 로봇 팔을 제어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로봇 팔을 조종하려면 아주 정확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낮에는 지구에 사람이 사는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대신에 지구는 자연의 힘과 시간의 흐름이 조각한 거대한 지질학적 퍼즐 조각을 드러내 보였다. 나는 물이 지구 표면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즉, 빙하는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움직이며 산맥 전체를 깎아내고 광활한 강은 유유히 흐르며 매혹적인 형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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