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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루다

글 : 파울라 라몬 사진 : 루이자 도흐

권리를 찾아 나선 여성들이 형성한 브라질의 어느 마을에 대한 이야기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당신이 ‘노이바두코르데이루’라는 이름을 알아본다면 당신은 이곳을 이렇게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자들이 모두 젊고 아름다우며 이들이 남자들을 주기적으로 쫓아낸 다음 조건에 맞는 남자들을 불러들이는 마을로 말이다.
 
델리나 페르난지스(78)가 인물 사진을 찍기 위해 의자에 앉아 열다섯 자녀 중 몇몇과 함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리아 세뇨리냐의 손녀인 델리나는 1995년부터 노이바 공동체를 이끌어왔다.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외딴 시골 마을 노이바두코르데이루(이하 ‘노이바’로 표기)에 대한 위의 설명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자극적인 보도는 10년 넘게 유포돼왔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몇몇 기사가 등장한 이후 인터넷에 영구히 남았기 때문이다.

약 350명이 거주하는 노이바에는 여자만큼이나 많은 수의 남자가 산다. 남자들은 대부분 인근 도시에서 일하느라 매주 마을을 비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마을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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