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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제작의 황금기

글 : 제이슨 트리트 사진 : 오언 프리먼

이집트에서 거대한 고대 매장지가 발굴되면서 한때 미라 제작업이 얼마나 호황을 누렸는지 드러나고 있다. 미라화된 대상은 파라오만이 아니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일부 공개합니다.




과거의 방부 처리사들
이집트의 고대 대규모 공동묘지 사카라에 있는 지하 방부 처리장 ‘와베트’에서 70일에 걸친 미라 제작 과정이 시작된다. 장례를 관장하는 신 아누비스처럼 자칼 가면을 쓴 사제가 의식을 행한다. 제26왕조(BC 664~525년) 무렵의 방부 처리사들은 망자를 최대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전력을 다했을 것이다. 이 삽화는 고인이 된 고고학자 라마단 후세인의 발굴 작업과 이론을 토대로 묘사한 것이다. 방부 처리를 한 후에야 사제는 비로소 육체와 영혼, 즉 ‘카’를 재결합하고 망자는 사후 세계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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