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세대의 마지막 증언
글 : 린 올슨
사진 : 로버트 클라크
복잡하게 얽힌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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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파울라 카움부 사진 : 찰리 해밀턴 제임스
케냐 출신의 과학자 파울라 카움부는 세렝게티와 그곳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사라질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해 걱정한다. 일반인들의 상상 속에서 세렝게티 생태계는 영겁의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고대 아프리카의 광활한 황금빛 평원으로 남아 있다. 키가 껑충한 기린들이 발걸음을 맞추며 우아하게 움직인다. 코끼리 떼가 굽이치는 풀숲을 헤치고 나아간다. 사자들은 나선형 뿔을 가진 영양을 추적하며 피 튀기는 사냥을 벌인다. 갈지자로 길게 이어지는 누와 얼룩말 무리들은 쉼없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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